사회

광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비상..일주일간 110명 확진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1-04 17:37:37 수정 2022-01-04 17:37:37 조회수 5

최근 일주일동안 광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의 18%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일주일동안

광주에서는 국내 107명, 해외 유입 3명 등 110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21일 광주에서는 동구 공공기관 관련 9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후 다음주 30명,

그 다음주에 110명으로 늘어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늘(4) 오후 6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광주가 60명, 전남이 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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