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총파업 돌입으로 택배 배송 차질이 현실화 된 가운데
전국택배노조가 CJ대한통운의 사회적 합의 이행을
민주당이 책임있게 지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전남지부는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등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민주당에 철저한 지도 감독을 요구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총파업에는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 소속 조합원 2천500여명 중
쟁의권이 있는 1천6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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