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을 앞둔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남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에 확진돼
교직원과 학생 590여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10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서구, 광산구 초등학교, 유치원 관련
확진자가 7명 나오는 등
방학을 앞둔 교육기관 내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병원과 공공기관에서 확진자가 나오며
현재까지 2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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