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5.18 세계기록유산 보존시설 대폭 확충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1-05 16:33:33 수정 2022-01-05 16:33:33 조회수 0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보존시설이 대폭 확충됩니다.



광주시는 지속적인 기록물 수집과 기증으로

현재 5.18 기록관 공간의 90%까지 채워진 상태라며

체계적 보존과 관리를 위해 정부에 시스템 증설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5.18 사적지인 옛 국군통합병원을 추가 보존 공간으로 검토하고 있고,

타당성 조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5년까지 시설 증설과

현대화 사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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