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례주민, "섬진강댐 수해 48% 배상 결정 철회하라"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1-06 15:45:30 수정 2022-01-06 15:45:30 조회수 0

섬진강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구례군민들이

환경부*중앙환경분쟁조중위원회의

48% 조정 결정에 반발했습니다.



섬진강 수해참사 구례군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폭넓은 배상을 약속한 환경부*중조위가

수해 피해 72%의 배상을 약속한 합천댐과 달리

섬진강댐은 48%만 배상해주기로 결정했다며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을 선포했습니다.



섬진강댐 8개 시군 단체장들도

환경분쟁 조정 결과에 대한

공동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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