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무등에서 영산까지 '시민 솟음길' 조성 추진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1-06 17:20:41 수정 2022-01-06 17:20:41 조회수 6

광주 북구가 무등산에서 영산강까지 한 번에 걸어갈 수 있는
‘시민의 솟음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북구는 올해부터 무등산 자락인 군왕봉에서부터
운암산 등을 거쳐 영산강까지 이어지는 친환경 산책로를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단기계획으로는 오는 2023년까지

삼각산 정상에서 일동 중학교까지 약 5.5km 구간에

등산숲길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지역의 주요 산을 연결해 영산강변부터

삼각산까지 총 10.5km 코스의 산책길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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