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농업 보호 의지를 잇따라 밝히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어제(5) 곡성농협을 방문한 자리에서
"농업은 생존 자체를 위해 유지해야 될 안보전략산업"이라며,
"농업과 농민의 공적역할에 대해 국가공동체가 보상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쌀 과잉생산량의 선제적 시장격리를 정부에 요구하기도 했으며,
최근 대선 선대위 산하에 농어민위원회도 출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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