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를 무상으로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오는 10일부터 관내 천 282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자가 진단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종사자들의 경우
백신 3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줄 것과 함께,
12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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