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 중 숨진
전두환에 대한 공소기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회고록을 통해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사건의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숨지기 전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두환의 항소심 결심 공판은
당초 11월 29일로 예정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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