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주 정치권 "붕괴 사고는 인재, 현대산업개발이 책임져야"

윤근수 기자 입력 2022-01-12 16:11:59 수정 2022-01-12 16:11:59 조회수 3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광주의 여야 정치권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을 한 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국민의힘 광주시당, 정의당 광주시당은

일제히 성명과 논평을 내고, 이번 사고 역시 전형적인 인재라며

학동 참사에 이어 또 다시 대형 사고를 일으킨 현대산업개발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동참사시민대책위도 안전을 도외시한 현대산업개발은

사고 책임을 진 뒤 광주를 떠나라고 요구했습니다.

  • # 현대산업개발
  • # 광주 화정동
  • # 아파트
  • # 외벽 붕괴
  • #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학동참사시민대책위원회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