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 청년 근로자 직접 지원 확대

문연철 기자 입력 2022-01-13 07:56:30 수정 2022-01-13 07:56:30 조회수 2

전라남도가 올해 청년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82개 산단에서 일하는

5천여 명의 청년 근로자에게

월 5만 원의 교통비와

최대 30만 원의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고

통근전세버스 운행비도 최대 5억 원까지

보조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 등

조선 기능인력 훈련기관 교육생에게

3개월 동안 월 백만 원의 생활비를 지급하고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를 채용한

중소기업에게는 1인당 월 2백만 원의

채용지원금을 3년간 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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