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동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소방본부는 오늘 아침부터
소방 구조견 10마리와 구조대원 52명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재개했고,
드론을 활용한 외부 수색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중으로 무인 굴삭기를 투입해
적치물을 제거하면서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은
낙석과 추락을 방지할 시설을 설치하고,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해체 크레인이 도착하는대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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