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재개

윤근수 기자 입력 2022-01-13 11:02:15 수정 2022-01-13 11:02:15 조회수 13

광주 화정동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소방본부는 오늘 아침부터

소방 구조견 10마리와 구조대원 52명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재개했고,

드론을 활용한 외부 수색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중으로 무인 굴삭기를 투입해

적치물을 제거하면서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은

낙석과 추락을 방지할 시설을 설치하고,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해체 크레인이 도착하는대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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