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연일 세자릿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후 2시를 기준으로
18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산구 모 요양시설과, 제조업체,
동구 요양병원 등 기존 집단 감염지에서
추가 확진자들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반나절만에 역대 최다 확진자 수인
188명에 근접해 오늘 잔여검사가 끝나면
역대 최다 확진자수가 갱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3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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