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오늘 하루 196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코로나 19가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과 병원,
학교, 어린이집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오늘 오후 6시까지 196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확산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9일 133명을 시작으로
닷새 연속 세자릿수 확진이 이어지는 등
연일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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