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 자치구 선별검사소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

윤근수 기자 입력 2022-01-14 15:33:05 수정 2022-01-14 15:33:05 조회수 4

광주 5개 자치구의 선별검사소 운영 시간이

저녁 8시까로 2시간 연장됩니다.



광주시는 매일 2백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검사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일부는 검사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일이 발생함에 따라

자치구 선별검사소를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집단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역학조사에 착수하는 등

즉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다음달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간 연장하되

사적모임 제한 인원은 6명까지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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