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2시 25분 쯤 해남군 마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집 전체를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직후 집주인 78살 A씨는 집을 빠져 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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