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올 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기아타이거즈 구단은 다음 달 1일부터 3월 10일까지
김종국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평 기아 챌린저스 필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인 가운데는 내야수 김도영과 투수 최지민 등 5명이 합류합니다.
선수들은 사흘 훈련 하루 휴식 일정으로
체력과 기술,전술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3월에는 8차례 연습경기도 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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