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시간 주변 통제

윤근수 기자 입력 2022-01-20 17:25:33 수정 2022-01-20 17:25:33 조회수 7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현장의

타워크레인 해체가 진행되는 동안

주변의 출입과 접근이 전면 통제됩니다.



사고수습대책본부는 타워크레인 해체가 진행되는

내일(21)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위험 반경 79미터 구간에는

모든 작업자와 주민들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입이 통제되는 곳은 아이파크 1단지와

금호하이빌 건물,

종합버스터미널 주차장 일부 등이 해당합니다.



대책본부는 혹시라도 타워크레인이 넘어질 경우에 대비해

기울기 값을 수시로 확인하고,

전조 증상이 있을 때는 사이렌과 경보음을 울려

대피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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