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월 철새 11만 마리.. 전남도 AI 예방 총력 대응

김양훈 기자 입력 2022-01-22 20:49:27 수정 2022-01-22 20:49:27 조회수 0

전라남도가

1월들어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에서

겨울 철새가 11만 마리 넘게 관찰됨에 따라

2월까지 강력한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20곳에 대한

상시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영암호와 순천만 등 오리류가 다수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곳은 집중 예찰 지역으로 지정해

철새의 분변 채취, 폐사체 수거, 포획 등의

활동을 확대합니다.



현재까지 전남 10건을 비롯해

전국 가금농장에서는 모두 21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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