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잇따른 붕괴 참사에
'부실공사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올해를 광주 건설안전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잘못된 건설 관행을 뿌리뽑고
현장의 안전불감증을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실*불법 공사장은 즉시 공사중지 명령과 함께
무리한 공기 단축이나
불법 자재 사용, 불법 하도급 등에 대한
제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실 시공 방지를 위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를 발족해
세부 종합대책을 다음달에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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