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아이파크 붕괴 현장...24시간 수색 이틀째

조현성 기자 입력 2022-01-25 11:33:20 수정 2022-01-25 11:33:20 조회수 1

광주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보름째를 맞아

실종자를 찾기위한 24시간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6시45분부터

구조대원 등 인력 200여명과 구조견 5마리, 소형굴착기를 비롯한

장비 50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과 잔해물 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수습본부는 어제 첫 밤샘 작업을 통해 상층부 수색 첫 거점이었던
22층을 집중 수색했지만 별 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광주 붕괴사고 현장에서는 수색작업을 통해 근로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실종자 5명은 여전히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 광주 아이파크
  • # 붕괴사고
  • # 수색
  • # 실종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