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1.26

이계상 기자 입력 2022-01-26 08:09:55 수정 2022-01-26 08:09:55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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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건물 상층부 수색작업을 통해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현장 상황이 위험하고

잔해물도 켜켜이 쌓여있다보니

구조활동이 장기화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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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붕괴 사고는

지지 구조물을 허술하게 설치하고 관리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책임자들을 소환해

과실치사 혐의 등을 본격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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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초우세지역으로 분류된

광주전남지역에서

진단과 진료 부담을 덜기위한 방역체계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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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광주를 찾은데 이어

오늘은 민주당이 중앙선대위 회의를 광주에서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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