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위탁사 부정*비리 대책 마련하라"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1-26 16:12:45 수정 2022-01-26 16:12:45 조회수 8

정의당 광주시당이 아파트 위탁관리업체들의 부정*비리를 폭로하고

광주시와 각 구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광주시청 등에서 시민성토대회를 열고

지난달 아파트 위탁사업자의 4대 보험료 배임 의혹이 제기된 후

시민 제보를 받은 지 한 달도 안돼 비슷한 제보가 27건 이르렀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광주 1천 1백 70여개 아파트 가운데 위탁 운영을 맡긴 곳은 44.9%에 이르며,

비리 의혹이 제보된 곳은 광산구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와 남구, 동구, 서구 순이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정의당
  • # 아파트
  • # 위탁관리업체
  • # 비리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