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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추가 실종자가 발견된 건물 27층을 중심으로

주야간 수색작업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잔해물이 겹겹이 쌓인데다

붕괴 위험이 큰 상황이어서 구조 작업이 속도를 내지못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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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건설 현장 등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기업주와 경영 책임자도 처벌을 받게 됩니다.



건설현장의 안전불감증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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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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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늘 광주를 찾아

호남의 지지를 호소하고

전국적인 지지세 확장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