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지수가 2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가 214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월 중 업황전망지수는 80.8로 전달보다 2.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 해 12월 99를 기록했던 지역기업들의 업황전망지수는 지난 달 83으로 급락한데 이어 두 달 연속 80 포인트대에 머물렀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과 이에따른 거리두기 연장이 체감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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