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서 첫 400명대 확진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1-27 17:41:12 수정 2022-01-27 17:41:12 조회수 0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광주에서 첫 4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방역당국에 따르면

요양병원과 콜센터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오늘 오후 6시 현재까지 4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도 206명이 확진됐는데,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감염경로를 확인하기도 전에

또 다른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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