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해남에서 잇따라 화재 2명 부상

김안수 기자 입력 2022-01-31 20:11:40 수정 2022-01-31 20:11:40 조회수 0

연휴 동안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인명피해로 이어졌습니다.



오늘(31) 새벽 2시 10분쯤

강진군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인근 가건물 1개 동을 태우고 5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68살 A 씨가

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30) 오후 3시 30분쯤

해남군 계곡면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91살 B 씨가

불길이 거세지자 진화에 나섰다가

허벅지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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