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동안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인명피해로 이어졌습니다.
오늘(31) 새벽 2시 10분쯤
강진군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인근 가건물 1개 동을 태우고 5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68살 A 씨가
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30) 오후 3시 30분쯤
해남군 계곡면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91살 B 씨가
불길이 거세지자 진화에 나섰다가
허벅지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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