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인 오늘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된 가운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저녁 7시를 기준으로
승용차로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10분이 걸리고,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5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밤에도 계속되다
내일 새벽부터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연휴 첫날인
지난달 29일부터 오늘까지 79만여대가
광주 전남으로 들어오고,
89만여대가 빠져 나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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