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귀성·귀경 150만 명…작년 추석보다 122만 명 감소

윤근수 기자 입력 2022-02-02 18:05:32 수정 2022-02-02 18:05:32 조회수 3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여파로

이번 설 연휴에는

귀성객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역과 터미널, 자가용 등을 이용해

광주를 오간 귀성객과 귀경객은

모두 15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추석 때 귀성객과 귀경객 수가

272만 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122만 명이 줄어든 규모입니다.

  • # 오미크론
  • # 설연휴
  • # 귀성
  • # 귀경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