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곡성군수가 민선 8기 지방선거에
곡성군수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재선인 유 군수는 입장문을 통해
"수많은 시간, 밤잠을 설치며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이제 평범한 남편과 가장이 되어
곡성군민들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군수가 불출마를 선언한 곡성에서는
도의원과 군의원 등 10여 명이
군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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