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대형사고를 잇따라 일으킨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가장 강력한
처벌을 해줄 것을 국토부와 서울시에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대형 참사에 상응하는 책임을 확실하게 묻지 않으면
이런 사고의 재발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등록 말소나 영업정지 등의
강력한 처벌을 통해 경고를 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현대산업개발에게는
복구와 보상 등의 절차를 제대로 진행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책임과 행정 제재를 명확히하는 공문을
인허가 기관이자 감독기관인 서구청이
서울시에 보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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