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80대 여성을 차로 치고 달아나
사망에 이르게 한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성 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6시 40분쯤,
장성군 황룡면 한 도로에서
80대 A씨를 차로 친 뒤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장성군청 공무직 공무원 27살 B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도로가 어두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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