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시설 보호 기간’ 만 18세에서 24세로 연장..자립 지원 확대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2-04 07:57:14 수정 2022-02-04 07:57:14 조회수 1

광주시가 아동복지시설 보호 종료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 지원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아동복지시설에 생활하는 청소년이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나가

홀로 삶을 꾸려야 하는 어려움을 고려해

올해부터는 만 24세로 보호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자립 지원 전담기관을 운영해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진로와 취업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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