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6호기 터빈건물 내 부품에
불꽃과 연기가 나 자체 진화됐습니다.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는 어제(5) 오후 1시 9분쯤,
한빛원전 6호기 터빈건물에서
연기감지기가 작동해
자체 소방대를 출동시킨 결과
냉각팬에 동력을 전달하는 부품인 팬벨트에
불꽃과 연기가 발생된 것이 확인돼
8분 만에 자체 진화했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이로 인해
외부 방사능 누출 등은 없었다며,
현재 6호기는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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