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습니다.
어제(8) 오후 2시 14분쯤,
광주 서구 광신대교를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주변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의 도움으로
인명피해 없이 6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완구 제품을 싣고 있던
트럭 짐칸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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