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붕괴 사고 현산 핵심 관계자 구속수사" 촉구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2-14 19:47:10 수정 2022-02-14 19:47:10 조회수 6

광주 시민단체가 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현대산업개발 핵심 관계자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학동*화정동 참사 시민대책위는

광주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시민이 숨지고 다쳤지만

원청회사에 대한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다며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전 회장을 비롯한

핵심 관계자를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책위는 학동 참사에서도

수사 기관은 불법 정황이 분명하지만

책임을 묻지 못했다며

경찰과 사법기관의 수사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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