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익산청, '안전관리 부실' 호남 건설현장 31곳 적발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2-18 19:30:43 수정 2022-02-18 19:30:43 조회수 2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계기로

호남지역 대형 건설현장 26곳을 점검한 결과

안전관리가 부실한 31곳이 적발됐습니다.



익산청은 사업비 300억원 이상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점검에서

하도급 관리 소홀과 안전관리계획 미준수 등

31건이 적발됐다며,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나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보완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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