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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첫 번째 휴일을 맞아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호남 민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단일화 결렬을 선언하고

대선을 완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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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광주 지역의 고용 시장이

다른 지역보다 느리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면 서비스업의 비율이 높은 자영업자들의 부채가

지난 2년간 누적돼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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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항의 연간 탑승객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노선 중에서도

여수공항의 증가폭이 가장 컸는데,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진 만큼

시설도 확충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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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원도심에 호텔 건설 사업이 속속 추진되고 있습니다.



숙박시설이 늘면 목포시 관광 산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