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 희생자 5명 발인식 내일(27) 엄수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2-26 17:53:31 수정 2022-02-26 17:53:31 조회수 5

광주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로 숨진

노동자들의 발인식이 내일(27) 엄수됩니다.



붕괴사고 희생자 가족협의회는

사흘간의 장례 절차를 마치는 내일 오전

여섯 명의 희생자 가운데

먼저 수습돼 장례를 치른 한 명을 제외한

희생자 다섯명에 대한 발인식을 갖고

각각 광주 영락공원과 강릉 청솔공원에 안치할 예정입니다.



여섯 명의 희생자들은 지난달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창호, 미장, 소방설비 공사를 하던 중

붕괴 사고로 매몰됐다 수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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