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코로나19 생활지원금 326억원 추가 지원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2-27 19:00:34 수정 2022-02-27 19:00:34 조회수 5

광주시가 코로나19 생활지원금으로

3백여 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으로

입원*격리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점을 고려해

생활지원비 예산 326억원을

자치구에 긴급 추가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생활지원비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입원*격리를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에게 지원되는 생계비 사업입니다.



단, 격리기간 중 유급휴가를 제공받은 경우나,

해외입국자, 방역수칙 위반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코로나19
  • # 광주광역시
  • # 생활지원금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