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듯
날이 한결 포근해졌습니다.
아침기온 -0.5도로 아직은 살짝 영하권에
머물러 있지만,
한낮기온 16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은 기온 보이겠고요
포근한 기운이 감돌겠습니다.
환절기라 일교차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면역력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공기도 깨끗하겠고요.
현재는 맑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고
오후부터는 날이 흐려지겠습니다.
3.1절인 내일은 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
예상되는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5mm 안팎 입니다.
내리는 비의 양이 많지 않아서
대기의 건조함이 해소되긴 어렵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지역이 비교적 축소되긴 했지만
여수와 광양 순천에는 여전한 상탭니다.
화재 위험성이 높겠습니다.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더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성 -4도 안팎, 담양 -5도 안팎 보이고 있고요.
한낮기온 12-16도 분포로 낮동안엔 기온이 훌쩍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낮기온이 훌쩍 올랐다
다시 평년 수준을 되찾기를 반복하겠습니다.
기온 변동이 큰 시기인 만큼
기상정보 확인 꼼꼼히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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