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이 석 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3월 중 경기전망지수가 90.6으로 전달보다 10 포인트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기준치를 100에는 못미쳤지만, 경기전망지수가 상승세로 반전한 것은 지난 해 12월 이후 석 달만입니다.
영업시간 연장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지역별로는 광주보다는 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이 상대적으로 경기를 더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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