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크라이나 침공`.. 광주전남 수출입 차질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3-05 13:55:53 수정 2022-03-05 13:55:53 조회수 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지역 수출입 업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광주는 최근 급등세를 보인 자동차와 부품,

전남은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과 수입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의 대러시아 수출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억 9천만 달러로,

전체의 2.3%를 차지하며

이 가운데 80% 이상이 자동차와 부품 수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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