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닷새 연속으로 1만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현재까지
광주는 6천 375명, 전남 4천 642명 등
모두 1만 천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요양병원과 정신 건강시설, 장애인 시설등
감염병 취약시설에서도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대인 접촉 등에 따른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과 모임 자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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