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계 여성의 날 114주년 맞아 "성평등한 세상" 촉구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3-08 19:29:48 수정 2022-03-08 19:29:48 조회수 6

세계 여성의 날 114주년을 맞아

광주 노동계가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성평등한 세상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과 경력 단절, 성폭력 등

일자리에서 여성의 인권은 여전히 차별받고 있다며

여성의 삶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냈습니다.



또 민주노총은 여야 거대 양당이

여성 혐오에 바탕을 둔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선에서 성평등을 위한

투표권 행사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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