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0대 대선에서 패배함에 따라
오는 6월 지방선거 구도도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이 정권 재창출에 실패함에 따라
지도부 총사퇴와 비대위 체제 전환 등
책임론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 호남 국회의원 18석을 석권하고도
이번 대선에서
별다른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지역 정치권의 내홍과
혁신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선 기여도를
지방선거 공천에 반영할 계획이었지만
대선 패배로 바뀔 가능성도 있어,
이에 따른 반발 등 후유증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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