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오늘(12)
저녁 6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3806명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과
지인 간 접촉을 통한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7천 87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도 여수 1천 478명,
순천 889명, 광양 623명 등
22개 시군에서 총 6천 7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 1일부터 12일째
하루 확진자 수가 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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