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2천 원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3) 광주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940원으로
전날보다 5원 올랐고
전남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941원으로 4.95원 상승했습니다.
특히 광산구 산정동의 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천 67원으로 광주에서 가장 높았고,
서구 농성동의 한 주유소에서는
2천 57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유 판매가도 1리터에 평균 1755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국제유가가 반영되면
주유소 판매가는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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