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가 김현국씨가 네 번에 걸쳐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한 경험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김현국씨가 최근 출간한 책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에는
1996년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와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까지 향했던 4차례의 여정이 담겨있습니다.
그동안의 대륙 횡단을 통해 김현국씨가 여행한 거리는
6만 5천 킬로미터 남짓으로,
김현국씨는 다음 달 중순 차량을 타고
다섯번째 유라시아 대륙 횡단에 나설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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