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나흘째
1만 명대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만 5천 44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치료시설이나 자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이후
나흘 연속 1만 명대 확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어제 하루 13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도 232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도 어제 하루
만 천 36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닷새째 1만 명대 확진을 기록했는데...
광주,전남의 위중중 환자가 77명에 이르러
누적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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